‘1,000조분의 1초' 나노입자 찰나의 변화 포착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동아사이언스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공정·분석·장비
- 발행일
- 2023-01-29
- 조회
- 614
- 출처 URL
본문
● 권오훈 교수(UNIST 화학과) 연구팀은 ’1,000조 분의 1초‘ 동안에 일어나는 찰나의 변화를 직접 관측하고 제어할 수 있는 초고해상도 이미징 기법을 구현
● 연구팀은 국내 유일의 ‘4차원 초고속 투과전자현미경’을 활용해 이산화바나듐(VO2) 나노입자의 매우 빠른 금속-절연체 상변화 과정을 펨토초(1,000조 분의 1초) 수준의 정확도로 포착
● 이를 위해 연구팀은 현미경의 카메라에 도달하는 동안 시공간 상으로 확산된 광전자 펄스의 일부를 에너지 필터로 걸러내고, 걸러낸 일부의 광전자들로 이미지를 재구성해 펨토초에 이르는 순간의 상변화를 또렷하게 포착
● 본 연구는 이산화바나듐의 초고속 상변화 현상을 처음으로 실시간 촬영함으로써 물성 제어에 대한 이해도와 소재로의 활용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
Science Advances (2023.01.27.), Femtosecond-resolved imaging of a single-particle phase transition in energy-filtered ultrafast electron mic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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