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공성 나노섬유를 이용한 생분해 발전 시스템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한국강사신문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에너지
- 발행일
- 2023-02-02
- 조회
- 629
본문
● 황석원 교수(KU-KIST 융합대학원) 및 송영민 교수(광주과학기술원) 공동연구팀은 다공성 나노섬유를 사용하여 얼룩말 모사 패턴으로 온도를 제어하고, 이를 열전 현상에 의해 전기로 변환하는 생분해성 발전 시스템을 개발
● 연구팀은 환경적/경제적으로 지속가능한 생분해성 소재를 기반으로 복사 냉각 기술을 구현하고, 변형 가능한 형태로 설계된 열전 소자와 결합시켜 24시간 발전이 가능한 유연/신축 온도 제어 시스템을 개발하는 데 성공
● 본 연구 결과는 그동안의 기술로는 구현하지 못했던 생분해성/탄성 복사 냉각 기술 및 수평 방향 온도 제어 기반의 유연/신축성을 갖는 발전 시스템을 제작한 것으로, 친환경 섬유에 적용되거나 다양한 기술 및 스마트 그리드 기술과 결합되어 지속가능한 차세대 신재생 에너지원으로 활용될 전망
Science Advances (2023.02.01.), Zebra-inspired stretchable, biodegradable radiation modulator for all-day sustainable energy harvesters
- 이전글표준연, 양자·AI 연구 가속화할 스커미온 트랜지스터 개발 23.02.14
- 다음글전북대-부산대-카이스트 공동연구팀, 2차원 전자 파동 이용 공진기 구현 23.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