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대-경북대-전북대 공동 연구팀, 안동 '마'에서 나노스케일의 단백질, 지질, 핵산이 함유된 엑소좀 분리 성공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머니투데이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바이오
- 발행일
- 2023-03-09
- 조회
- 595
- 출처 URL
본문
● 조영은 교수(안동대), 백문창 교수(경북대), 김도균 교수(전북대) 공동 연구팀은 안동 ‘마’에서 골다공증 치료 성분인 엑소좀을 세계 최초로 분리
● 연구팀은 2년간의 연구를 통해 '마' 엑소좀 안에 나노스케일의 단백질, 유전자, 지질이 함유돼 있는 것을 확인했으며, 조골 세포의 활성은 증가시키고 파골 세포의 활성은 감소시키는 성분 작용도 발견
● 또한, 재배지역에 따라 ‘마’의 성분 차이가 크며, 국내에서는 안동 ‘마’에서만 이 같은 효능을 가진 성분이 분석된다는 사실을 확인
● 해당 기술은 식물 유래 엑소좀의 새로운 개념의 약물 치료제로 활용 가능해 골다공증 치료제 등의 원료로 사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
Journal of Controlled Release (2023. 03. 06.) Yam-derived exosome-like nanovesicles stimulate osteoblast formation and prevent osteoporosis in m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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