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주행거리 1.5배 늘릴 리튬 배터리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동아사이언스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에너지
- 발행일
- 2023-01-09
- 조회
- 859
- 출처 URL
본문
● 엄광섭 교수(GIST 신소재공학부) 연구팀은 고용량 바나듐 산화물을 리튬 배터리 양극재로 사용하여 에너지 저장 용량을 기존 대비 약 50% 높인 고성능 리튬 금속 배터리를 구현
● 연구팀은 고온고압 하에서 물질을 합성하는 수열합성법에 결정 성장 억제제를 첨가하는 새로운 합성법을 적용하여, 바나듐 산화물의 안정성과 전도성 문제를 해결
● 바나듐 산화물을 양극 소재에 적용한 리튬 배터리는 에너지 밀도가 1kg당 592Wh로 기존 리튬이온전지 대비 50% 향상된 것으로 확인
● 본 연구 성과는 차세대 고에너지 리튬 금속 배터리 개발에서 고용량 리튬-프리 양극 소재의 중요성과 양극 소재 나노 구조화를 통한 전기화학 반응속도 성능 확보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
Small (2022.11.10.), Realization of a 594 Wh kg−1 Lithium-Metal Battery Using a Lithium-Free V2O5 Cathode with Enhanced Performances by Nanoarchitecturing
- 이전글성균관대 조새벽 교수팀, 인쇄 가능한 초고속 3진법 반도체 소자 기술 개발 23.01.17
- 다음글GIST, 국제 공동연구로 차세대 전자기기 핵심부품 '초저유전 커패시터' 개발 23.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