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이온전도성·고강도 고체전해질로 차세대 배터리 상용화 '성큼'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머니투데이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에너지
- 발행일
- 2023-02-07
- 조회
- 608
- 출처 URL
본문
● 배터리 스타트업 유뱃 및 이기라 교수(포스텍) 공동연구팀은 우수한 이온전도성과 기계적 물성을 갖는 고분자 고체전해질을 개발
● 유뱃이 공동 개발한 기술의 핵심은 상온·상압에서도 우수한 이온전도성과 기계적 강도를 갖는 고분자 고체전해질 소재와 이를 합성하는 공정의 상용성
● 유뱃은 이중연속상 마이크로에멀션의 광중합을 통해 나노구조를 제어하고, 고분자 지지체와 지지체 사이의 이온성 액체가 모두 이온전도 채널로서 작용하도록 설계해 높은 이온전도도(1.4mS/cm)와 기계적 강도(0.8MPa)를 구현
● 마이크로에멀션 방식은 식품 및 화장품 산업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공정이므로 공정 단가는 낮고 스케일업이 용이해 상용화에 유리할 전망
Journal of Materials Chemistry A (2022.12.15.), Solid polymer electrolytes of ionic liquids via a bicontinuous ion transport channel for lithium metal batte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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