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환 한양대 교수 "전자피부 기술로 글로벌 웨어러블 시장 선도"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전자신문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바이오
- 발행일
- 2023-01-29
- 조회
- 621
- 출처 URL
본문
● 김도환 교수(한양대 화학공학과), 이경진 교수(충남대) 및 영우빈 교수(중국과학원) 공동 연구팀은 '소프트 이온트로닉(고분자와 인공이온으로 구성된 고체전해질 소재)'을 기반으로 사람 피부의 감지 능력을 모방한 촉각센서 기반 전자피부 개발에 성공
● 연구팀은 사람 피부의 촉각 기능을 모사하기 위해 이온과 전자 전달체계 바탕의 이온트로닉스 개념을 통해 인공 전자피부의 문제를 해결, 인공 전자피부가 사람 피부를 단순 모사하는 것에서 나아가 외부 충격에도 스스로 상처와 촉감 인지가 동시 복원되는 기술로 발전하는 성과를 달성
● 한편, 글로벌 전자피부 시장은 연평균 38.7% 성장하며, 2026년 2,695억 달러 규모로 커질 것으로 예상되며, 글로벌 웨어러블 스마트기기 시장에서 헬스케어 분야만 연평균 18.3% 성장해 2025년 327억 달러 수준에 이를 전망
Nature Communications (2022.12.13.), Ultrafast, autonomous self-healable iontronic skin exhibiting piezo-ionic dynam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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