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고려대 공동연구팀, 실내공기의 주성분인 미세섬유의 호흡기 위험성 규명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뉴스와이어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안전성
- 발행일
- 2023-02-22
- 조회
- 585
- 출처 URL
본문
● 박은정 교수(경희대 의과대학) 및 김동완 교수(고려대 공과대학) 공동연구팀은 전기방사를 통해 만든 폴리에틸렌 미세섬유와 실크 미세섬유를 잘게 잘라 미세섬유가 호흡기를 통해 인체에 유입됐을 때 발생할 수 있는 건강 영향을 조사
● 동물실험에서 마우스의 호흡기로 미세섬유를 4주간 투여한 결과, 혈액 내 총 빌리루빈, 포도당, 나트륨, 염소, 칼슘, 크레아티닌 키나제 등의 농도 변화와 함께 호산구의 분포가 증가하는 등 호흡기를 통해 노출된 합성 미세섬유가 혈액 속에서 면역학적·생화학적 변화를 일으키고 전신적 건강 영향을 유도
● 또한, 추가 실험을 통해 내구성 좋은 합성 미세섬유가 인체에 유입될 경우 체내에서 분해돼 배출될 가능성이 매우 낮아진다는 사실을 규명
Nanotoxicology (2023.02.01.), Comparison of toxicity and cellular responses following pulmonary exposure to different types of nanofib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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