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초저전력으로 AI 연산 수행하는 뉴로모픽 하드웨어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베리타스알파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정보전자 > 나노융합 지능형 소자(로직-메모리 융합소자)
- 발행일
- 2024-10-21
- 조회
- 54
본문
● 장호원 교수(서울대) 연구팀은 초저전력으로 인공지능 연산을 수행할 수 있는 뉴로모픽(Neuromorphic) 하드웨어를 개발
● 연구팀은 첨단 공정으로 설계된 새로운 이차원 페로브스카이트 소재에서 이온이 반도체 표면 전면에 균일하게 분포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해 지능형 반도체에서는 불가능했던 초선형적이고 대칭적인 시냅스 가중치 조절을 성공적으로 구현
● 연구팀은 개발된 소자를 활용해 하드웨어에서 인공지능 연산의 높은 정확도를 평가한 결과 MNIST와 CIFAR와 같은 작은 데이터뿐만 아니라 고해상도인 이미지넷 데이터에서도 이론적 한계값과 0.08% 이내의 오차 달성
● 본 연구는 차세대 지능형 반도체 소자의 근원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중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인공지능 연산의 정확도를 획기적으로 높이는 동시에 자율주행, 의료 진단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응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
Nature Nanotechnology (2024.10.18.), Linearly programmable two-dimensional halide perovskite memristor arrays for neuromorphic computing
※ 한국연구재단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나노소재기술개발사업 지원
- 이전글고려대, 국내 최고 수준인 26.25% 발전 효율의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개발 24.10.30
- 다음글KAIST, 극한의 환경에서도 적용가능한 열전 소재 최초 개발 24.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