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ER 연구팀, 온실가스 대량·신속 처리 가능한 고안전성 나노촉매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월간수소경제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안전성
- 발행일
- 2023-02-27
- 조회
- 621
- 출처 URL
본문
●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박지찬 박사(청정연료연구실) 및 김병현 박사(계산과학연구실) 연구팀은 메탄 건식 개질 반응에서 일반 니켈 촉매보다 합성가스 생산성이 2배 높고 안정성은 16배 향상된 세슘(Cs)-니켈(Ni) 복합촉매를 개발
● 자동화 촉매 합성장치를 통해 세슘이 고르게 도핑된 니켈 나노입자를 기공이 잘 발단된 알루미늄 산화물 지지체에 30wt%의 높은 함량으로 담지한 나노촉매를 개발해 소결이나 침적 현상을 해결
● 해당 나노촉매는 일반 니켈 촉매보다 고 유속의 반응 조건에서 2배 가까이 향상된 합성가스 생산성을 보이고 침적 현상 또한 1/16 수준으로 감소해 높은 안전성을 입증
● 본 연구는 복잡한 촉매 합성 공정이나 비싼 귀금속 전구체 사용 없이 자동화 촉매 합성 기술로 높은 안전성을 가지는 고성능의 촉매를 쉽고 빠르게 합성할 수 있어 높은 경제성을 증명함에 따라 많은 촉매 관련 연구에 활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
Journal of Materials Chemistry A (2022.12.22.), A new automated synthesis of a coke-resistant Cs-promoted Ni-supported nanocatalyst for sustainable dry reforming of meth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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