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KIST 연구팀, 리튬금속전지 초다공성 분리막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뉴시스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에너지
- 발행일
- 2023-01-27
- 조회
- 720
- 출처 URL
본문
● 염봉준 교수(한양대 화학공학과) 및 손정곤 책임연구원(KIST 소프트융합소재연구센터) 공동 연구팀은 리튬금속전지용 초다공성 분리막을 개발
● 해당 분리막은 2단계 용매 교환 공정으로 아라미드 나노섬유의 자기조립을 통해 제조되며, 97% 이상의 높은 공극률을 바탕으로 음이온에 대한 선택적 친화성에 힘입어 높은 리튬이온 운반율을 구현
● 또한, 안정적인 전기화학적 특성, 높은 열적 안정성, 높은 이온 전도도를 지님에 따라 리튬 표면의 돌기 형성을 억제하여 전지의 수명과 안전성을 높이고, 특히 고속 충·방전 조건(10도 이상)에서도 1,000회까지 안정적인 충·방전 거동을 보였으며 가동 후에도 초기 용량의 86%를 유지
● 개발된 분리막은 전지의 안정적인 충·방전을 가능하게 하고 긴 수명을 확보할 수 있어 향후 이차전지에 활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
Small (2022.11.04.), Phase Separation–Controlled Assembly of Hierarchically Porous Aramid Nanofiber Films for High-speed Lithium-Metal Batte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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