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이재범 교수, 환경오염물질 Cr(VI)의 효율적인 제거를 위한 2차원 나노 뗏목 구조 합성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충청뉴스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환경
- 발행일
- 2022-11-24
- 조회
- 740
- 출처 URL
본문
●이재범 교수(충남대학교 화학과) 연구팀은 우휘 박사(중국 푸단대학) 연구팀과 함께 초박형 나노와이어로 구성된 폴리에틸렌이민(PEI)을 이용해 2차원 나노 뗏목형 α-FeOOH 구조를 수열 합성하는 데 성공
●산업폐수로 배출되는 크롬(Cr(VI), Cr(III))은 심근세포 변성 및 암과 같은 질환을 유발하므로 폐수에서 크롬을 제거한 뒤 방류하는 것이 필수적인데, 대부분의 Cr(VI) 처리 방법은 2차 오염, 운영 비용, 에너지 소비 및 제거 효율을 포함한 여러 가지 단점들이 존재
●연구팀이 합성한 ‘α-FeOOH 나노 뗏목 구조‘는 다공성 구조에 따른 높은 표면적 덕분에 폐수 속 크롬 이온을 선택적으로 포획 가능하며, 크롬 흡착을 최적화하기 위해 2D 나노구조체의 촉매 특성이 높은 특정 결정면을 노출시켜 크롬 제거 능력을 한층 강화
●본 연구 결과로 최대 흡착 용량은 67.1 mg/g, 5번째 주기에서도 83.9 %라는 높은 제거 효율을 유지하였으며, 이를 통해 효과적인 중금속 흡착 제거제 개발의 길을 열 것으로 기대
Science of The Total Environment (2023.01.20.), Facile one-pot synthesis of polyethyleneimine functionalized α-FeOOH nanoraft consisted of single-layer parallel-aligned ultrathin nanowires for efficient removal of Cr (VI): Synergy of reduction and adsorption
- 이전글충남대 신혜영 교수, 저비용·고성능 그린수소 생산 전기촉매 개발 22.12.06
- 다음글이공교역, 국내 2대뿐인 '진공용 초박절편기' 국산화 도전 22.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