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 친환경 수분산 폴리우레탄 복합소재 코팅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파이낸셜뉴스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환경
- 발행일
- 2022-12-14
- 조회
- 667
- 출처 URL
본문
● 진정호 교수(울산대 첨단소재공학부) 연구팀은 수산 폐기물로부터 얻은 천연고분자 소재를 활용해 미래 친환경 소재로 주목받고 있는 수분산 폴리우레탄(Waterborne Polyurethane, WPU) 복합소재를 개발
● 연구팀은 목재 펄프와 버려지는 게껍질에서 얻은 천연고분자인 셀룰로오스와 키틴을 수분산 폴리우레탄의 강화재로 사용하여 수분산 폴리우레탄의 친환경성을 보존하면서도 투명하고 기계적 물성이 획기적으로 향상된 복합소재를 개발
● 해당 복합소재는 기존의 수분산 폴리우레탄 복합소재들에 비해 매우 우수한 물성을 나타내었고, 현재 상용되고 있는 수분산 폴리우레탄에 적용했을 때에도 동일한 강화 효과를 확인
● 또한, 연구팀은 새로 개발한 수분산 폴리우레탄 복합소재에 오존층을 파괴하지 않는 친환경 스프레이 분사체인 디메틸에테르(DME)를 사용함으로써, 유리, 플라스틱, 생체 등 다양한 표면의 코팅성까지 확보하여 활용도를 강화
Composites Part B: Engineering (2022.10.22.), Optically transparent, ultra-tough, aerosol-sprayable, waterborne polyurethane composite reinforced with natural polymer nanofib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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