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연구팀, 식물 스트레스 실시간 감지 나노센서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연합뉴스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환경
- 발행일
- 2022-12-21
- 조회
- 860
- 출처 URL
본문
● 곽선영 교수(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 바이오소재공학) 및 정대홍 교수(서울대 사범대학 화학교육과) 공동 연구팀은 식물 스트레스를 실시간으로 감지하는 나노센서를 개발
● 연구팀은 식물체 내 형광 간섭을 피할 수 있는 근적외선 영역(785nm)에서 광학적으로 활성화되는 플라즈몬 나노센서를 개발하고, 기존 표면 증강 라만 분광학법(SERS)의 단점을 보완
● 해당 나노센서는 나노입자의 플라즈몬 특성을 활용하여 다수의 표적 물질을 검출할 수 있고, 검출 대상 물질과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식물 스트레스 신호 물질의 농도 변화나 이동 등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가능
● 이 장치를 사용하면, 식물 스트레스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작물 생산성을 높이고 방제제 남용을 줄여 지속가능한 농업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Nature Nanotechnology (2022.12.15.), In vivo surface-enhanced Raman scattering nanosensor for the real-time monitoring of multiple stress signalling molecules in pla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