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종양 색전입자 정밀 진단을 위한 마이크로의료로봇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메디컬투데이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바이오
- 발행일
- 2022-12-22
- 조회
- 622
- 출처 URL
본문
● 한국마이크로의료로봇연구원, 최은표 교수(전남대학교 로봇연구소) 및 존스홉킨스의대 공동연구팀은 X-ray 실시간 이미징, 자기공명영상(MRI)이 가능한 색전입자를 정밀 진단할 수 있는 의료용 마이크로로봇을 개발하는 데 성공
● 연구팀은 체내에서 분해 가능한 마이크로 입자 표면에 다기능성 자성나노입자를 부착한 마이크로로봇 구조체를 제작 후 조영제와 항암제를 탑재
● 해당 마이크로로봇은 로봇 내부에 탑재된 X-ray 조영제를 이용하여 실시간 X-ray 영상 하에 외부 전자기장을 통해 종양 주위 혈관 영역으로 정밀하게 전달되며, MRI 관찰을 통해 수술 후 사후 경과 확인이 가능
● 이러한 마이크로의료로봇의 도입은 간동맥화학색전술(TACE)의 한계인 색전입자 전달 효율성 저하, 카테터에 의한 혈관 손상 및 2차 감염의 위험, X-ray나 MRI를 통한 색전입자 이미징의 어려움 등을 극복하고 색전술의 자동화 및 표준화를 가능하게 할 것으로 기대
Science Advances (2022.11.18.), Multifunctional microrobot with real-time visualization and magnetic resonance imaging for chemoembolization therapy of liver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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