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배터리 필수 물질 ‘CNT 도전재’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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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기관
- 주간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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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류
- 산업
- 나노기술분류
- 나노에너지
- 발행일
-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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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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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최근 글로벌 자동차와 배터리 기업이 전기차 주행거리 향상 및 충전시간 단축을 위해 실리콘 음극재 비중을 늘리고 있는 가운데, 차세대 배터리 개발을 위해 실리콘 음극재의 단점인 실리콘 입자 파괴 문제를 보완하는 탄소나노튜브(CNT) 도전재(전류 전도 물질) 수요가 증가
● 업계는 CNT 도전재 수요가 2021년 5,000t에서 2030년 7만t 규모로 연평균 30% 이상 늘고 CNT 도전재 시장 규모도 2021년 4,600억 원에서 2030년 약 3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
● 이에 따라 국내 CNT 도전재 생산 기업인 LG화학은 2017년 500t 규모의 CNT 1공장을 처음 가동한 이후 2020년대 들어서는 매년 CNT 공장을 증설하고 있으며, 동진쎄미켐은 현재 6000t 규모의 CNT 도전재 생산량을 1만 5,000t 수준까지 확대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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