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의대 COVID-19 하위변종 백신 전략 제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브릿지경제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바이오
- 발행일
- 2022-12-04
- 조회
- 706
- 출처 URL
본문
● 강동우 교수(가천대학교 의과대학) 연구팀은 ‘나노 전달체’의 비강 점막 내 흡수가 전신 면역과 상기도 점막 면역을 동시에 유도해 향후 코로나19 백신의 새로운 플랫폼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
● 연구팀은 점막의 효소와 점액 성분으로부터 백신 항원을 보호하고 입자의 물리적 화학적 특성을 변형할 수 있는 ‘나노 전달체’가 점막투여 백신의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음에 초점을 두고 이번 연구를 진행
● 연구 결과, 항원을 포함한 ‘나노 전달체’에 타겟팅 리간드를 부착해 상기도 점막 내에 존재하는 미세주름세포(microfold cell)와 수지상세포(Dendritic cell)에 선택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면 전신 면역과 상기도 국소 면역을 동시에 활성화시킬 수 있음을 밝혀내고 해당 백신의 실질적인 설계 방안을 제시
● 이 기술은 점막 내 항원을 포획하고 제시하는 데 특화된 두 세포인 미세주름세포와 수지상세포에 선택적으로 백신을 전달해 국소 점막 면역을 활성화시킬 수 있어, 향후 코로나19를 포함한 다양한 호흡기 질환의 점막 투여 백신 개발에 적용 가능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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