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 김남영 교수팀, 생체 적합성 갖는 하이브리드 전자 소자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한국대학신문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정보전자
- 발행일
- 2022-12-05
- 조회
- 691
- 출처 URL
본문
● 김남영 교수(광운대학교 전자공학과) 및 리양 교수(중국 지난대학교) 공동 연구팀은 자가 전원 스마트홈 시스템(self-powered smart home system)을 위한 압전 저항층과 마찰 전기층으로 구성된 생체적합성 분해 하이브리드 전자 소자(PTHD, piezoresistive-triboelectirc hybrid electronic device)를 개발
● 해당 소자는 넓은 범위에 걸친 압력 감지와 놀라운 자체 동력 기능, 하부 안정 저항층을 전용으로 도입하여 압저항층의 고감도(281,591.8kPa-1)와 넓은 응답 범위(0~60kPa)를 가지며, 아주 작은 부분부터 다양한 범위의 인간 활동 모니터링이 용이
● 또한, 마찰전기층으로 구현한 하이브리드 소자의 우수한 자체 전원 공급 기능을 활용하여, 실시간으로 노인 낙상 경보, 스마트 가전 제품 제어 및 스마트 현관 경비 관리를 위한 자체 전원 스마트 홈 시스템을 구축
● 이번 연구는 인간 활동 모니터링을 위한 편안하고 친환경적인 웨어러블 전자 제품과 자체 전원 스마트 홈 시스템 개발을 통해 인간을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 방식으로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
Nano Energy (2022.11.), A high-performance, biocompatible, and degradable piezoresistive-triboelectric hybrid device for cross-scale human activities monitoring and self-powered smart home system
- 이전글온도변화 정밀측정 가능한 생체 친화적 투명 온도센서 개발 22.12.13
- 다음글“헤라클래스처럼 무서운 괴력 발휘” KAIST, ‘인공근육’ 개발 22.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