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모양을 스스로 만드는 ‘나노 성냥개비’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이웃집과학자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소재
- 발행일
- 2022-10-27
- 조회
- 693
본문
● 손재성 교수(UNIST 신소재공학과) 연구팀은 성냥개비 형상의 ‘황화은(Ag₂S)-황화카드뮴(CdS) 무기물 나노 계면활성제’ 제작에 성공
● 이 물질 표면의 친수성과 소수성을 조절하면 다양한 형상의 자기조립 구조체를 만들 수 있어 나노 수준의 ‘분자형 계면활성제’에서 볼 수 있는 구조적 다양성을 재현 가능
● 본 나노 계면활성제는 ‘친수성을 띠는 머리’와 ‘소수성을 띠는 긴 줄기’로 구성되어 액체 방울이나 특정한 자기조립체로 조직화가 가능하고, 종횡비와 표면 양친매성 조절을 통해 곡면, 주름, 원통형 등의 구조를 선택하여 자기조립이 가능
● 종횡비 또한 높아 더 넓은 범위의 기능성 나노 구조체 제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
JACS Au (2022.9.11.), Self-assembly of matchstick-shaped inorganic nano-surfactants with controlled surface amphiphilicity
- 이전글암 진단과 치료를 한 번에, 나노바이오 소재 개발 22.11.08
- 다음글인공뼈 분말 제조 신기술 개발 22.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