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디스플레이 소자 '페로브스카이트' 상용화, 한국이 이끈다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동아사이언스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정보전자
- 발행일
- 2022-11-11
- 조회
- 731
- 출처 URL
본문
● 이태우 교수(서울대 재료공학부) 연구팀은 차세대 디스플레이 소재인 페로브스카이트 발광 소자의 발광 효율과 밝기 및 수명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
● 연구팀은 페로브스카이트 결정을 벤젠성 산성액으로 둘러싼 수십 나노미터 크기의 나노입자를 합성했고, 이렇게 합성된 페로브스카이트 결정은 박막 상태에서 전하 이동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발광 효율이 대폭 개선
● 연구팀이 개발한 발광 소자의 외부양자효율(EQE)은 28.9%, 47만 3,990칸델라(cd, 1칸델라는 양초 1개 밝기)의 밝기에 수명은 최소 3만 시간 이상을 기록
● 본 연구는 페로브스카이트 발광 소자의 상용화 가능성을 확인하였을 뿐만 아니라, 페로브스카이트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한국이 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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