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 물방울 충격과 수압에 강한 초발수표면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서울경제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공정·분석·장비 > 나노패터닝 기술
- 발행일
- 2024-10-16
- 조회
- 59
- 출처 URL
본문
● 이동욱 교수(울산과학기술원) 공동 연구팀은 잎벌레 구조를 모방해 물방울 충격과 수압에 강한 초발수표면을 개발
● 연구팀은 잎벌레와 톡토기의 오목한 구조를 바탕으로 오목한 공극이 있는 기둥 형태의 표면을 제작하여, 물방울이 고속으로 충돌하거나 높은 수압의 수중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초발수성을 확보하는 데 성공
● 연구팀은 물방울이 표면에 닿았을 때 오목한 공극이 공기쿠션을 형성하고, 스프링처럼 작용해 물이 표면에 스며드는 것을 방지해 24시간 이상 초발수성을 유지하고, 수압이 높은 환경에서 단 7%만 젖는 것을 관찰
● 본 연구는 안정적인 초발수표면 디자인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여, 향후 실용화되어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
Advanced Materials (2024.10.02.), Enhancing Resistance to Wetting Transition through the Concave Structures
※ 한국연구재단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나노소재기술개발사업 지원
- 이전글정부, 포스코의 ‘73조 원 수소환원제철 투자’ 적극 뒷받침 24.10.30
- 다음글DGIST-전북대 공동 연구팀, ‘인간의 뇌’를 본떠 만든 초민감 전자 피부 개발 24.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