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 기술 인재 확보 시급, 2030년까지 전문인력 1,000명 확보 전략 마련 착수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과기정통부
- 저자
- 종류
- 정책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22-10-13
- 조회
- 697
본문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10월 13일 한국과학기술연구원에서 「제1차 전략기술(양자 기술) 인재 정책 간담회」와 「양자대학원 및 기후기술 인력양성 센터 현판식」을 개최
● 과기정통부는 산・학・연이 협력하여 기술별 인재 확보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간담회를 시작했으며, 이를 통해 기술별 인력 현황을 분석 및 공유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여 향후 인재 정책 추진과제를 발굴할 예정
● 제1차 간담회는 양자 기술 분야에 대한 인재 확보 전략을 주제로 진행되었는데, 국내 양자 기술 관련 연구자 수는 500명 수준으로 미국 3,100명, 일본 800명 등 경쟁국 대비 절대 규모 면에서 부족한 것으로 분석
● 이에 과기정통부는 기존 양자 통신, 감지기(센서), 컴퓨터, 소자를 포함한 4대 분야 대학정보통신기술연구센터에 추가로 박사급 인재 양성을 목표로, 국내 대학(원)이 연합한 양자대학원 운영 사업을 올해부터 2024년까지 매년 1개씩 대학연합을 선정하여 지원할 계획
● 또한, 양자 기술 분야 신진연구자가 지도자급까지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재능 기반의 성장 사다리 지원체계를 마련하는 등 2030년까지 양자 전문인력 1,000명 이상 확보를 목표로 정책을 추진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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