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탄소 나노튜브' 4공장 건설…"배터리 소재 1등 전략"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EBN
- 저자
- 종류
- 산업
- 나노기술분류
- 나노에너지
- 발행일
- 2022-10-21
- 조회
- 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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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LG화학은 양극재 등 전기차 배터리 소재를 중심으로 급성장 중인 글로벌 CNT(탄소 나노튜브) 시장에서 확고한 경쟁 우위를 선점하기 위해 대산공장에 연산 200톤 규모의 CNT 4공장을 건설한다고 발표
● CNT 4공장이 완공되면, LG화학의 CNT 생산능력은 기존의 1・2공장(여수 1,700톤)과 현재 증설 중인 3공장(여수 1,200톤)을 포함해 연간 총 6,100톤에 달할 것으로 예상
● CNT 4공장은 반응기 안정성 개선 및 공정 자동화 등의 혁신으로 생산라인 운영 규모를 효율화해 기존 대비 인당 생산성을 약 20% 향상
● CNT는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LG에너지솔루션 등 배터리 업체에 양극 도전재(Conductive Additive) 용도로 공급될 예정이며 다양한 산업 분야로도 공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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