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진단과 치료를 한 번에, 나노바이오 소재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이웃집과학자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바이오
- 발행일
- 2022-10-28
- 조회
- 692
본문
● 이창수 박사(한국생명공학연구원) 및 이상천 교수(경희대학교) 공동연구팀은 암세포에 대한 정밀 진단과 함께 광열 치료도 가능한 테라그노시스(theragnosis) 나노바이오 융합 소재를 개발
● 암세포를 발견하면 형광 신호와 자기 신호를 통해 정밀 진단을 하고 근적외선 파장의 빛을 통해 광열 치료가 가능
● 연구팀은 체내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을 기반으로 형광물질을 새롭게 만들고 여기에 망간염을 결합해 자기적 성질을 갖도록 함으로써, 체내 투입된 소재가 암과 같은 산성화된 환경과 만나면 형광 이미지와 MR(Magnetic Resonance, 자기 공명) 이미지가 동시에 나타나게 해 정밀 진단이 가능
● 이 소재를 활용하면 암의 진단과 치료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어, 영상진단 및 정밀 치료 시 드는 비용과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
Theranostics (2022.9.21.), MnCO3-mineralized polydopamine nanoparticles as an activatable theranostic agent for dual-modality imaging-guided photothermal therapy of canc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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