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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260억 뭉칫돈 몰린 소부장 스타트업…비결은 '초격차 원천기술'

페이지 정보

발행기관
머니투데이
저자
 
종류
산업
나노기술분류
나노소재
발행일
2022-11-27
조회
751

본문

● 탄소나노튜브(CNT) 섬유 및 차세대 엑스레이(X-ray) 기술을 개발한 첨단소재기술 스타트업인 '어썸레이'가 국내 주요 투자사들로부터 총 260억 원의 누적 투자금을 유치

● 어썸레이는 탄소나노튜브(CNT)를 섬유화하고 상용화하는 데 성공함으로써 확장 및 스케일업 가능성이 높은 강력한 원천 기술을 보유

● 또한, CNT 섬유 소재를 활용한 첫 번째 제품으로 실내 공기살균·정화 솔루션인 에어썸을 개발했으며, 향후 차세대 엑스레이와 배터리 소재 등으로 확장할 계획

● CNT 기반의 엑스레이는 피폭량이 적은 것에 비해 해상도와 내구성이 높고 소형화가 가능해 차세대 엑스레이로 새로운 시장에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 어썸레이는 앞으로 CNT 기술을 기반으로 배터리, 모터용 권선, 펠리클 등 영역에서의 사업 타당성 검증도 수행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