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모세포종에 항암 효과 높이는 나노 전달체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연합뉴스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바이오
- 발행일
- 2022-09-14
- 조회
- 794
- 출처 URL
본문
● 성학준·유승은 교수(연세대 의대), 세브란스병원 신경외과 강석구·윤선진 교수 공동 연구팀은 난치성 암으로 꼽히는 교모세포종의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는 항암제 전달체를 개발
● 연구팀은 항암제를 교모세포종 줄기세포까지 운반해 치료 효과를 높이는 나노 크기의 전달체를 제작했으며, 해당 전달체를 이용하면 특정 단백질과 결합하는 펩타이드 안에 항암제를 실어 목표 부위에 보냄으로써 암 조직을 이탈해 전이를 일으키는 줄기세포를 억제하는 것이 가능
● 세포 실험 결과, 종양 조직에 항암제만 투여했을 때의 항암 효과가 22%에 그쳤지만 이번에 개발한 나노 기술을 적용하자 52%로 높아진 것을 확인
Advanced Healthcare Materials (2022.09.01.), Tissue Niche Miniature of Glioblastoma Patient Treated with Nano-Awakeners to Induce Suicide of Cancer Stem Ce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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