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최성용 교수, 소량 혈액으로 정밀 암 진단 기술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한국대학신문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바이오
- 발행일
- 2022-11-08
- 조회
- 706
- 출처 URL
본문
● 최성용 교수(한양대 바이오메디컬공학부) 연구팀은 소량의 혈액으로 다수의 암을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
● 해당 기술은 커피링 효과에서 착안한 것으로, 고착 물방울 어레이를 이용해 암세포가 방출한 ‘세포 밖 소포체’를 고감도로 검출하는 기술
● 세포 밖 소포체 검출 민감도는 기존 검사법 대비 5배 이상 향상됐으며, 7종의 세포 밖 세포체 아형의 검사 결과를 머신러닝 기법으로 분석하여 3기 및 4기 암 환자(폐암 비롯한 5종 암) 대상으로 100% 진단 정확도를 달성
● 이 고감도 물방울 센서 기술은 소량의 혈액으로 정확하고 다양한 세포 밖 소포체의 단백질 마커를 검사할 수 있어 폐암 등 다양한 암 진단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Biosensors and Bioelectronics(2022.12.15.) Sessile droplet array for sensitive profiling of multiple extracellular vesicle immuno-subtyp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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