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소 전달 및 골 유도성 나노 입자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선문대학교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바이오
- 발행일
- 2022-07-13
- 조회
- 779
본문
● 선문대학교의 이충성 교수, 단국대학교의 황희숙 교수 공동연구팀은 세포 전달 효율 및 골(骨) 재생유도 기능의 하이드로겔 형태 조직 공학 지지체 제작에 성공
● 골조직 재생 및 세포 전달 치료를 위해 다양한 생체 재료 기반의 조직 공학 지지체가 연구, 개발되고 있지만,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적절한 수준의 산소 공급에 대한 한계가 있었음.
● 이에 연구팀은 적혈구막을 이용한 산소 운반체 퍼플루오로카본(perfluorocarbon)과 골 유도성 콜레스테롤을 사용한 생체 모방 나노입자를 개발
● 나노입자를 통해 적절한 산소 공급이 가능하고, 이에 따라 전달된 세포 및 내인성 세포의 생존을 보장할 수 있어 하이드로겔 형태의 조직 공학 지지체를 제작
● 개발된 나노 입자는 골조직 재생 및 세포 전달 치료를 위한 하이드로겔 지지체에 적용해 재생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으며, 다양한 조직 공학 및 재생 의학 분야에 응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
※ Chemistry of Materials 게재(2022.06.27.), “Oxygen-Enriched Osteoinductive Nanoerythrocytes Augment Cell Survival and Osteogenic Differentiation for Bone Regeneration”
- 이전글나노입자 형광프로브를 이용한 실시간 상처 치료 과정 진단법 개발 22.07.25
- 다음글항암치료용 인공탄수화물 기반 나노의약 개발 22.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