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입자 형광프로브를 이용한 실시간 상처 치료 과정 진단법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이데일리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바이오
- 발행일
- 2022-07-13
- 조회
- 795
본문
●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정형외과 장우영 교수 연구팀이 나노입자 기반의 형광프로브를 이용해 상처의 치유과정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상처 진단법을 개발
● 상처는 염증기, 증식기, 표피기, 리모델링기의 단계를 거쳐 치유
● 연구팀은 각 단계에 대표되는 세포와 이를 특정 지을 수 있는 mRNA biomarker (PECAM1, KRT14, FSP1, GAPDH)를 선택, 유전자의 실시간 변화를 금 나노입자 프로브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직접 관찰할 수 있게 함.
● 해당 연구로 개발된 진단법은 일반적인 상처뿐 아니라 당뇨성 상처에 적용할 수 있고, 수치화해 객관화하는 것이 가능
● 특히, 상처부위 세포의 유전자의 실시간 변화를 직접 관찰하기 때문에 유소아를 비롯한 의사소통이 어려운 환자들에서도 정확한 평가가 가능
● 연구팀은 성장인자 및 사이토카인 등에 의해 타겟 유전자의 조절은 정상 및 당뇨성 상처 치유를 명확하게 구분 지을 수 있으며, 상처 회복 각 단계별 타겟 유전자의 발현율 계산으로 보다 객관적이고 빠른 상처 진단이 가능해 정확한 상처 회복평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 Advanced Science 게재(2022.06.23.), “Monitoring Wound Healing with Topically Applied Optical NanoFlare mRNA Nanosensors”
- 이전글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반도체·나노 공정 AI·데이터 기반 디지털화에 5년간 270억 투입 22.08.01
- 다음글산소 전달 및 골 유도성 나노 입자 개발 22.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