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물질 독성 예측하는 분자지문 기술 세계 최초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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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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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노기술분류
- 나노공정·측정·장비
- 발행일
- 2022-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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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성평가연구소(KIT)가 나노물질의 분자지문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
● 나노물질은 100nm(나노미터) 이하의 크기를 갖는 물질로 인체 및 환경에서 독성을 유발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지만, 나노 신소재 개발에 대부분의 연구가 집중돼 그간 나노물질의 안전성 연구는 제한적이었으며, 기존 화학물질에 비해 훨씬 복잡하기 때문에 나노물질 대상의 정량적 구조-활성 관계(QSAR) 모델 개발에 어려움이 존재
● 이에 연구팀은 우선 무기화합물을 대상으로 전자배치(electron configuration) 기반 분자지문을 활용해 성공적으로 예측모델을 개발하는데 성공하였으며, 나아가 이 기술을 확장해 소재의 크기에 따른 전자배치를 계산함으로써 나노소재에까지 분자지문 기술을 적용
● 해당 연구로 개발된 나노 분자지문 기술은 다양한 인공지능 모델 개발 및 인체 장기별 나노물질 독성 예측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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