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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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2년부터 5년간 1,334억원을 추가 투입하여 세계적 수준의 나노기술과 소재·부품·장비 원천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R&D)에 나설 예정

● 특히,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국가핵심소재연구단은 소부장 공급망 위기와 관련된 185대 주력산업 분야 핵심품목의 기술자립을 위한 R&D를 추진

● 이를 통해 반도체 공정에 필수인 극자외선(EUV) 포토레지스트, 5G에 필요한 통신부품 등을 개발할 예정

● 이에 따라 나노 및 소재기술개발사업의 2022년도 상반기 신규과제 수행기관으로 국가핵심소재연구단 6곳, 미래기술연구실 20곳, 스마트소재연구실 1곳을 선정

● 이번에 선정된 6개 연구단에는 각각 연간 10~15억원이 투입되고 최대 5년까지 운영되며, 2019년 5개 연구단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총 57개 연구단을 선정

● 6곳은 각각 EUV 포토레지스트, 5G용 통신 부품 등 반도체·디스플레이 핵심품목과 열관리 시스템 복합소재, 수소 센서, 원자력 안전 등 에너지 효율화 및 차세대 에너지에 관련된 핵심품목을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