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시알, 유럽에 그래핀 나노튜브 생산설비 증설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서울경제
- 저자
- 종류
- 산업
- 나노기술분류
- 나노공정·측정·장비
- 발행일
- 2022-06-17
- 조회
- 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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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국내 그래핀 나노튜브 제조사 옥시알아시아퍼시픽에서 2023년 상반기 세르비아에서 그래핀 나노튜브(GNT) 합성 설비를 론칭할 예정
● 특히, 전기차 배터리의 에너지 밀도를 증가시킬 수 있는 GNT 선분산액 및 다양한 고분자 제품에 적용될 수 있는 분산제품의 생산라인이 함께 설치될 계획
● 또한, 신규 나노튜브 합성 설비를 이용하여 공정에서 손쉽게 GNT를 적용할 수 있게 기획된 선분산액 등 40여 종의 GNT 파생 제품을 2022년부터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며, 나노튜브 기반의 제품은 고무탄성체, 열가소성수지, 열경화성수지 및 이차전지 등의 제품에서 기존 물성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솔루션이 될 것으로 기대
● 해당 공장은 2023년 상반기까지 연간 40톤의 GNT 생산능력을 확보할 것으로 계획되어 있으며, 유럽 내 생산거점으로 공급 안정성은 물론 물류비용 개선에도 기여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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