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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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가 2021년 11월 업계 최초로 개발한 14㎚(나노미터) 기반 D램(LPDDR5X)이 7.5Gbps의 속도를 검증

● 삼성전자는 모바일 플랫폼에 D램 8GB를 장착한 후 속도를 측정하여 이전 세대보다 약 1.2배 빨라진 새 D램의 성능을 확인

● 새로운 D램의 경우 회로 설계의 정밀도를 높이고 동적전압기술(DVFS)을 구현해 이전 제품 대비 소비전력이 약 20% 감소

● 삼성전자는 최신 D램과 퀄컴 모바일 플랫폼의 협력을 바탕으로, 모바일 제품뿐만 아니라 메타버스, 오토모티브, 게임,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고성능 PC, AI 등으로 저전력 D램 시장의 응용처를 확대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