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나노물질 그래핀 기반 초경량·대용량 전력선 제조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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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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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전력은 나노물질 그래핀 섬유 기반의 초경량·대용량 전력선 제조와 연속생산(양산화) 기술 확보에 나섰음.
● 현재 금속 소재인 알루미늄(전류를 흘려주는 부분)과 강철(인장강도를 유지하는 부분)로 구성된 알루미늄 강심 선재를 사용하고 있어 기술적으로 송전용량 증대가 한계에 도달한 상태
● 이에 따라 금속 소재가 아닌 신소재를 활용한 새로운 전력선 개발에 세계적인 관심이 집중
● 한국전력은 기술적 대안으로 그래핀 섬유 기반의 전력선 선재 개발과 대규모 생산을 위한 기술 개발에 착수
● 그래핀 섬유 기반 초경량·대용량 전력선은 기존 알루미늄 소재 전력선과 비교하여 3배 이상의 송전용량 증대가 가능하며 무게도 가벼운 신소재 전력선
● 관련 기술 개발을 위해 한국전력은 그래핀 복합섬유 소재의 성능평가 기술과 시스템을 개발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는 그래핀 섬유 연속제조 복합화 및 섬유 연선제조 공정 개발을 담당
● 한국전력은 협력기관과의 공동연구과제를 통해 세계 최초로 그래핀 섬유를 이용한 전력선을 적용할 경우 기존의 전력선 대비 송전손실이 크게 감소하여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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