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 나노섬유를 이용한 전기자동차용 고체 전지 전해질 지지체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넥스트데일리
- 저자
- 종류
- 산업
- 나노기술분류
- 나노에너지·환경
- 발행일
- 2022-06-17
- 조회
- 1,092
본문
● 국내 나노소재전문기업 ㈜레몬이 세계 최고 수준의 고강도, 열 안정성을 보유한 박막 형태의 전기자동차용 고체 전지 전해질 지지체의 개발에 성공
● 전고체 전지는 전기 저장이 필요한 전지 내부의 전해질을 액체가 아닌 고체를 사용하는 것으로, 현재 주류인 리튬이온 전지보다 성능이 높다고 알려져 있고, 전기자동차의 사용에도 주목되어 다양한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
● ㈜레몬은 PET 마이크로섬유 부직포에 PVDF 나노섬유를 결합한 지지체에 전해질을 충전시켜 고체 전해질 지지체를 얻었으며, 해당 지지체는 인장 강도가 13.9MPa까지 향상되었고 고온(200℃ 이상)에서의 열적 안정성도 보유
● 또한, 대량양산하고 있는 PVDF 나노파이버가 PET 부직포의 공극률이나 포어 사이즈의 균일성을 개선해 리튬이온 전지가 요구하는 이온 전도율을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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