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부, 글로벌프론티어사업 국가과학자가 선정한다.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교육과학기술부
- 저자
- 나노전략
- 종류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10-06-21
- 조회
- 2,710
본문
- 세계 최고 기초ㆍ원천기술 확보를 위한 글로벌프론티어사업 우리나라 최고 과학지성인 국가과학자가 선정 -
□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안병만)는 세계 최고 기초ㆍ원천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 중인 글로벌프론티어사업의 2010년도 추진과제와 연구단장을 우리나라 최고 과학지성인 국가과학자 8인으로 하여금 최종 선정토록 할 계획이다.
○ 국가과학자는 세계적 수준의 독창적 연구성과를 창출하여 우리나라 과학기술발전에 크게 공헌할 것으로 기대되어 선정된 우리나라 최고의 과학기술자로서 이들의 안목을 빌어 우리나라가 역량을 집중해서 향후 세계를 선도할 수 있는 미래도전과제를 선정코자 교과부가 처음 시도하는 것이다.
□ 글로벌프론티어사업은 미래 사회에 파급성이 크고 우리나라가 세계를 선도할 수 있는 원천연구를 전략적으로 집중 지원하는 신규 장기대형 국가전략사업으로 과학기술계의 집중되어 있는 사업이다
○ 교육과학기술부는 ’10~’21년까지 총 15개의 과제를 선정?지원하여 최종적으로 5개 이상의 세계적 기초?원천연구 거점을 구축하고 우리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원천기술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교육과학기술부는 선진화된 사업추진체계 마련을 위해 열린기획을 통한 개방, 참여, 공유라는 모토 아래 기존 R&D사업과는 차별화된 “Open Global Frontier Forum”을 실시하고 있다.
○ 온라인으로 실시하는 “Open Global Frontier Forum”에서 연구자들로부터 136개의 과제를 제안 받았으며, 103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기술분과위원회와 추진위원회의 심층 검토를 통해 미래도전과제를 도출하였다.
○ 도출된 7개 미래도전과제에 대해서는 과제 구성의 완성도를 제고하고, 과제 추진 타당성을 검증하기 위해, 과제별 최고 전문가들로 기획위원회를 구성하여 사전기획을 실시하고, 기획결과를 추진위원회에서 심의토록 하였다.
○ 특히, 추진위원회, 기술분과위원회 및 사전기획위원회 명단과 모든 추진내용 및 절차를 공개하여 과제선정의 투명성을 획기적으로 제고함으로써 국가 R&D사업 추진체계를 한단계 업그레이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연구자들로부터 좋은 평을 받고 있다.
□ 추진위원회에서 검증받은 미래도전과제는 앞으로 한달여간 연구단장을 공모한 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가과학자 8명이 세계 최고수준의 기초ㆍ원천기술 확보 가능성이 가장 큰 미래도전과제와 이 과제를 성공적으로 이끌 연구역량과 관리능력을 겸비한 연구단장을 선정하게 된다.
○ 최종 선정을 거쳐 글로벌프론티어사업 추진과제로 확정되는 경우 과제별로 향후 9년간 매년 100~300억원 규모의 예산을 지원받게 된다.
- 이전글교과부, 범부처 전주기 신약개발사업 공청회 10.06.28
- 다음글NRF, 기능성 소자 및 재료 융합기술에 관한 학·연·산 심포지엄 개최 10.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