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R&D]버려지던 왕겨로 환경호르몬 95% 제거한다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동아사이언스
- 저자
- 종류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19-05-28
- 조회
- 1,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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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최재우 책임연구원 연구팀이 농작부산물을 활용해 환경호르몬을 1시간 이내에 95%이상 제거할 수 있는 폐수 처리 촉매제를 개발함. 연구팀은 농작부산물인 왕겨를 활용해 바이오차를 만들고, 바이오차 표면에 나노 크기의 이산화망간을 코팅해 바이오차와 이산화망간을 합친 나노복합체를 개발함. 또 나노복합체를 합성할 때 높은 열과 압력을 가해 넓은 표면적 구조를 갖도록 함. 개발한 나노복합체로 만든 촉매로 1시간 이내에 환경호르몬 ‘비스페놀 A’가 95%이상 제거되는 것을 확임함. 향후 공정의 최적화 및 회수성 증대에 대한 연구를 통해 환경적 측면과 경제적 측면을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환경호르몬 제거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함
※ Ultrasonics Sonochemistry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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