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R&D]KRICT, 긁혀도 스스로 회복하는 웨어러블 센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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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기관
- 동아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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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노기술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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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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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학연구원(KRICT) 황성연 박사 연구팀이 공동 연구를 통해 웨어러블 센서의 한계를 극복한 웨어러블 센서 소재를 개발함.
연구진은 헤어밴드를 착용한 피실험자가 고정식 자전거를 50분 동안 탄 결과 땀의 전해질 농도를 정확하게 측정했고, 운동 중 가위로 센서를 잘라도 20초만에 다시 정상 작동함. 최봉길 강원대 교수는 자가치유 땀 측정 센서는 실 형태로 바느질하듯 꿰매는 방식이라며 여러 종류의 의류제품에 적용할 수 있어 다양한 제품으로 응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함.
※ ‘Biosensors & Bioelectronics’, ‘ACS Applied Materials & Interfaces’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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