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간 안정적인 나노입자를 유지하는 유전자 약물 전달 시스템 개발 본격화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뉴스핌
- 저자
- 종류
- 산업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21-06-24
- 조회
- 1,275
- 출처 URL
본문
● 펩타이드 융합 바이오 전문기업 나이벡이 mRNA와 siRNA에 광범위하게 적용할 수 있는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전달 및 응용 기술 개발을 완료하고 특허를 출원
● 지금까지 mRNA와 siRNA 전달에 사용되었던 지질나노입자(LNP)의 경우 고용량 사용시 간독성이 발생할 뿐만 아니라 치료 부위로의 전달효율이 저하되는 문제 존재
● 나이벡은 NIPEP-TPP가 적용된 유전자 약물 전달체 기술을 통해 LNP의 문제점을 해결
● mRNA 전달용 NIPEP-TPP는 LNP 대비 크기가 큰 mRNA와도 안정적으로 결합, 압축할 수 있는 기술이 부여돼 장기간 안정적인 나노입자를 유지한다는 사실을 확인
● NIPEP-TPP에는 타겟팅 기능이 있어서 원하는 암 조직과 같은 병소에 정확히 도달해 세포 내부로 치료 물질을 투과할 수 있어 부작용이 없을 뿐 아니라 효능이 뛰어나 현재 대량생산 공정개발도 진행 중
- 이전글탄소나노튜브 생산 역량 확대로 종합 배터리 소재 리딩사 도약 추진 21.07.12
- 다음글DGIST ‘차세대반도체융합연구소’ 개소…K-반도체 경쟁력 키운다 21.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