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움, 신소재 연구 개발에 인공지능 도입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한국경제TV
- 저자
- 종류
- 산업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21-08-10
- 조회
- 1,256
본문
● 엔트리움은 나노·바이오 분야 인공지능 전문기업 앤트와 고열전도 방열 반도체 소재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 반도체는 트랜지스터 소자의 선폭을 줄이는 미세화 연구로 회로의 동작속도가 빨라진 대신 소자간 간격이 좁아지면서 반도체가 뜨거워지는 발열 문제가 숙제로 대두
●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높은 온도를 견딜 수 있는 고열전도 방열 소재 개발이 필요하지만, 현재의 첨단소재 개발 프로세스는 원하는 성능 확보를 위해 다양한 실험 변수들을 놓고 끝없는 실험을 수행해야 하는 과정 필요
● 엔트리움은 수많은 실험을 통해 데이터를 쌓는 과정에 인공지능을 도입해 오랜 기간이 걸리던 실험 과정을 대폭 단축시키고 효율성을 극대화 시킨다는 계획
● 인공지능이 실험 변수별 기본적인 실험 데이터를 학습하면 연산을 통해 최적화된 성능을 가진 소재를 예측하고 해당 실험 과정을 도출
● 당사는 기술 개발을 위해 내부 인공지능 인력을 양성하고 인공지능 전문가들과 협업할 예정
- 이전글세종대, 펨토초 순간흡수분광법으로 전하 재활용 메커니즘 규명 21.08.23
- 다음글나노젠, 코로나백신 ‘나노코박스’ 생산기술 이전 계약 21.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