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인간 뇌 모방한 고집적 뉴로모픽 반도체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AI타임스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21-08-05
- 조회
- 1,463
- 출처 URL
본문
● 한국과학기술원(KAIST) 최양규, 최성율 교수 연구팀이 인간의 뇌를 모방한 고집적 뉴로모픽(neuromorphic) 반도체를 개발
● 뉴로모픽 하드웨어는 인간의 뇌를 모방해 인공지능(AI) 기능을 하드웨어로 구현하는 방식이며, 인간의 뇌가 매우 복잡한 기능을 수행하지만 소비하는 에너지는 20와트(W) 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에 착안한 기술
● 연구팀은 표준 실리콘 미세 공정 기술로 제작될 수 있는 단일 트랜지스터로 생물학적 뉴런과 시냅스의 동작을 모방하며 플로팅 바디와 전하 포집층이 존재하는 MOSFET(Metal-Oxide-Semiconductor Field Effect Transistor) 이용
● 뉴런과 시냅스 기능을 모두 수행 가능한 야누스 구조로 뉴로모픽 트랜지스터를 구현한 것은 해당 연구가 세계 최초
● 연구팀이 개발한 뉴로모픽 반도체는 집적도 개선과 비용 절감 등에 이바지하며 뉴로모픽 하드웨어의 상용화를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
※ Science Advances 게재(2021.08.04.), “Co-integration of single transistor neurons and synapses by nanoscale CMOS fabrication for highly scalable neuromorphic hardware”
※ 한국연구재단(차세대지능형반도체기술개발사업, 중견연구사업, 미래반도체사업, 반도체설계교육센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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