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빛에너지 응집효율이 극대화된 나노-링 구조체를 수용액 상에서 최초 구현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베리타스알파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21-08-26
- 조회
- 1,315
- 출처 URL
본문
● 성균관대학교 박성호 교수 연구팀은 수용액 상에서 진행되는 새로운 화학반응 개발을 통해 빛과의 상호작용이 극대화된 2차원 트리플 나노링 구조체를 세계 최초로 구현
● 플라즈모닉 나노입자는 빛과의 상호작용을 극대화시킬 수 있어 빛에너지를 이용한 응용연구를 비롯해 빛에너지를 전기에너지 또는 열에너지로 효율적인 전환이 요구되는 다양한 응용연구에 필수적인 소재
● 연구팀은 새롭게 개발된 화학반응을 이용하여 다단계 합성법을 이성적으로 설계함으로써 트리플 나노 링 구조체의 내부 나노 갭 거리 조절 및 프레임 구조의 모양을 정교하게 조절하였고, 나아가 단일입자 내부에 크기가 다른 4개의 나노 링 구조체를 집적
● 합성된 입자 트리플 링 구조체는 기존 플라즈모닉 골드 입자에 비해 100배 이상 향상된 라만산란신호의 증강효율을 나타내었고, 동시에 단일 나노입자에서 입사된 빛의 방향에 상관없이 높은 신호의 재현성 및 안정성을 확인
● 연구팀은 해당 연구는 나노입자의 정교한 조절과 분석 방법론을 제시한 것으로, 나노, 광학, 센서, 바이오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
※ Journal of the American Chemical Society 게재(2021.08.09.)
※ 한국연구재단 (나노커넥트 사업) 지원
- 이전글양자 막대 고효율 편광 LED 개발 성공 21.09.06
- 다음글영남대, 나노입자를 활용하여 '암 전이·재발' 차단 방법 발견 21.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