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미터 크기의 Cu 입자 함유 항균섬유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한국섬유개발연구원
- 저자
- 종류
- 산업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21-12-07
- 조회
- 1,062
본문
● 한국섬유개발연구원과 금속 나노소재 전문 기업 아라수피아는 항균성이 99.9%이면서, 입자의 용출성(세탁 10회 후, 구리 함량 변화)이 1% 미만인 항균섬유를 개발
● 구리(Cu) 입자를 섬유용 고분자와 함께 융해를 통해 분산시킨 후, 기능성 섬유를 제조하는 기술은 과거에도 연구되어 왔지만, 이번과 같이 나노미터(nm) 크기의 Cu 입자를 섬유 내에 고르게 분산시켜 Cu 입자 고유의 기능을 섬유상에서 발현시키고, 반영구적으로 기능을 유지하는 섬유의 제조기술 개발은 매우 이례적임.
● 섬유에 포함된 Cu 나노입자는 0.5~0.8wt%(무게비) 정도로 매우 적은 함량이 첨가되었지만, 섬유 본연의 특성이 그대로 유지되면서 Cu 입자 고유의 항균 기능을 발현
● 인장강도는 4.9g/d, 인장 연신율은 21%의 특성을 나타내며, 항균 성능 외에도 피부자극성, 경구독성, 생물안정성 평가를 진행하였고, 인체에 무해하다는 공인성적서를 획득
● 해당 기술은 생활용 섬유, 산업용 섬유, 의료용 섬유로 적용 가능
● 개발된 섬유는 추가 연구를 통해 대량생산이 가능한 기업에서 상품화 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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