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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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윤 교수(한양대) 및 최영빈 교수(서울대), 전희재 교수(강원대) 공동 연구팀은 당뇨 질환의 새로운 진단 방법을 개발

● 연구팀은 산화세륨 나노입자(CNP)와 포도당 산화효소(GOx)로 코팅된 감지 용지를 포함하는 흡인 디스크형 스트립 바이오센서를 개발하는데 성공했으며, 해당 스트립 바이오센서는 하안검결막(IPC)에 접촉하여 눈에 자극을 주지 않으면서 눈물을 수집, 개인의 혈당 수준을 쉽고 빠르게 자가 모니터링하고, 일회용 형식으로 간단하게 사용 가능

● 또한, 이 스트립 바이오센서는 0~2.5mM의 포도당 농도 범위 내에서 독특한 색상 변화를 생성하며, 고출력 광원이나 복잡한 전자 부품 없이도 즉각적으로 식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추가로 최적화된 영상 시스템과 처리 알고리즘을 통해 측정의 정확도를 극대화하여 자가 진단에 대한 적용 가능성과 신뢰성을 향상

● 본 연구는 세륨 산화 나노입자의 이점과 이미지 처리 알고리즘 및 사용자 친화적인 바이오센서 디자인을 결합해 눈물 포도당 모니터링에 대한 포괄적인 접근 방식을 제시함에 따라, 완전 자동화 및 안전한 눈물 포도당 모니터링 시스템의 잠재력을 강조하고 주기적인 당뇨 관리를 가능하게 할 전망

Biomaterials Research (2023.12.18.), Chromophoric cerium oxide nanoparticle-loaded sucking disk-type strip sensor for optical measurement of glucose in tear flu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