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TECH, 3D프린팅 부품결함 한번에 해결하는 차세대 티타늄 합금분말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헤럴드경제
- 저자
- 종류
- 산업
- 나노기술분류
- 나노소재 > Emerging 나노소재
- 발행일
- 2024-02-29
- 조회
- 470
- 출처 URL
본문
● 박형기 박사(한국생산기술연구원) 연구팀이 나노 입자를 티타늄 분말 내에 균일하게 분포하는 방식으로 소재 성능을 강화한 ‘차세대 금속 3D 프린팅 분말소재’ 기술을 확보
● 연구팀은 열역학 기반 시뮬레이션을 통해 티타늄-나노입자의 최적 조성과 비율을 선정하고, 나노입자를 티타늄 분말 내부에 in-situ로 일체화하는 제조공정을 설계하여 40~50nm 크기의 나노입자를 티타늄 분말 내부에 분포시키는 제조 기술 개발에 성공
● 합금한 분말은 이전 방식과 비교해 나노입자가 균일하게 분포돼 3D 프린팅에서의 결함을 줄일 수 있고, 제조 과정에서 나노입자가 튕겨 나가지 않아 별도 처리 과정 없이도 100% 재사용 가능
● 해당 티타늄 분말을 사용하면 3D프린팅 부품의 기계적 특성과 신뢰성이 모두 향상되기 때문에 향후 3D프린팅 기술의 핵심 소재로 활용될 전망
- 이전글삼성-어플라이드, EUV 공정 단축 시도… '센튜라 스컬프타' 시스템을 통한 4나노 테스트 24.03.12
- 다음글과기정통부, 3월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선정 24.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