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인하대 공동 연구팀, 원소 황 활용한 친환경 마찰대전 발전용 복합소재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뉴스티앤티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소재 > Emerging 나노소재
- 발행일
- 2024-08-13
- 조회
- 124
본문
● 위정재ㆍ한태희 교수(한양대) 및 이민백 교수(인하대) 공동 연구팀은 석유 정제 과정에서 발생하는 원소 황 폐기물로 고성능의 황 고함유 고분자를 합성하고, 이를 맥신과 복합화하여 마찰대전 발전 소자를 개발
● 연구팀은 역가황(Inverse Vulcanization) 과정을 통해 안정적인 황 고함유 고분자로 합성하고, 맥신을 황 고함유 고분자의 표면에 균일하게 코팅한 후 열 압착 성형을 통해 복합 소재를 제작
● 연구팀은 기존 황 고함유 고분자 기반의 마찰대전 발전 소재보다 8배 이상의 높은 전력 밀도를 달성하고 재분쇄 및 재열 성형을 반복해도 기계적 물성과 발전 성능이 유의미하게 감소하지 않는 재활용성을 입증
● 본 연구는 황 처리 효율성 및 재료의 지속 가능성 측면에서 이점을 제공하여, 향후 에너지 수확 시스템 개발에 이바지할 전망
Advanced Materials (2024.08.07.), High-Performance Yet Sustainable Triboelectric Nanogenerator Based on Sulfur-Rich Polymer Composite with MXene Segregated Structure
- 이전글건국대, 장기간 작용 가능한 나노항응고제 개발 24.08.26
- 다음글KIST, 순간 열처리로 연료전지·배터리 성능 향상 기술 개발 24.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