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ISS-세브란스병원 공동 연구팀, 뇌전증 치료제 진단기술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헤럴드경제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바이오 > 나노 치료
- 발행일
- 2024-09-05
- 조회
- 87
- 출처 URL
본문
● 이태걸 박사(한국표준과학연구원) 및 이상국 교수(세브란스병원) 공동 연구팀은 뇌전증 환자의 치료약물 모니터링을 위한 진단 기술을 개발
● 연구팀은 나노물질인 몰리브덴 디텔루라이드(MoTe2)와 텅스텐 디텔루라이드(WTe2) 혼합물을 분석 시료에 투여한 후 레이저로 이온화한 결과, 진단 약물의 검출 속도와 민감도를 크게 높이는 데 성공
● 연구팀은 실제 뇌전증 환자 120명의 시료를 본 진단 기술로 분석한 결과, 기존 진단법에 비해 신뢰성을 99.9% 이상 유지하고 소요 시간을 16분의 1 수준으로 단축할 뿐만 아니라 한 번에 분석할 수 있는 시료의 양도 10배 이상 늘어남을 확인
● 본 연구는 현재 사용되는 면역측정법의 단점인 검사 정확도 문제 등을 해결하여, 향후 뇌전증 환자의 치료 약물 과다 복용 부작용을 줄이는 데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
ACS Nano (2024.06.26.), Role of Chalcogenides in Sensitive Therapeutic Drug Monitoring Using Laser Desorption and Ionization
※ 한국연구재단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나노소재기술개발, STEAM연구 지원
- 이전글명지대-고려대 공동 연구팀, 싸고 안정성 높은 새 면역분석법 개발 24.09.24
- 다음글아주대, 장기 지속형 나노 주사제 최초 규명 24.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