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 혁신적 촉매 설계로 암모니아 생산·전력 생성 동시 달성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CNB뉴스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에너지
- 발행일
- 2024-10-02
- 조회
- 78
- 출처 URL
본문
● 최명룡 교수(경상국립대) 연구팀은 아연-질산염(Zn-NO3−) 배터리 시스템을 개발하며 지속이 가능한 방식으로 질산염(NO3−)을 암모니아(NH3)로 전환하는 동시에 전기를 생성하는 기술을 제시
● 연구팀은 연속파(CW) CO2 레이저 조사 기법을 이용하여 프러시안 블루 유사체(CoFe-PBA)로부터 질소 도핑된 탄소(CoFe2O4@NC)로 이루어진 속이 빈 나노큐브를 제작하고 이를 질산염 환원 반응(NO3-RR) 촉매로 사용
● 연구팀은 촉매 표면에서 발생하는 활성종이 질산염 환원 반응을 최적화해 암모니아 생산을 증가시킨다는 사실을 규명
● 본 연구의 기술은 청정에너지 생산과 지속 가능한 암모니아 생산이 가능해지는 상황에서, 향후 환경 문제 해결과 에너지 효율 향상에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
Angewandte Chemie International Edition (2024.08.13.), Mitigating Intraphase Catalytic-Domain Transfer via CO₂ Laser for Enhanced Nitrate-to-Ammonia Electroconversion and Zn-Nitrate Battery Behav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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