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전자기파 차폐기능 도입 ‘전기차용 경량 고방열 복합소재’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베리타스알파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소재 > 모빌리티·드론·로봇 소재
- 발행일
- 2024-10-31
- 조회
- 21
본문
● 김주헌 교수(중앙대) 연구팀은 에폭시에 중공형 산화 티타늄(TiO2)과 산화 마그네슘(MgO)의 이종 접합구조(Heterostructure)를 지닌 전자기파 차폐기능이 도입된 경량 고방열 복합소재를 개발
● 연구팀은 중공형 산화티타늄 구조 내부에 산화마그네슘을 도입해 만든 산화티타늄-산화마그네슘 이종 접합구조를 범용 에폭시에 혼합 제조하는 방식으로 신소재를 제작
● 연구팀이 개발한 신소재는 에폭시를 적용한 기존 복합 소재들의 문제점으로 지적됐던 낮은 열전도도와 전자파 차폐 성능 문제를 해결한 것은 물론 상업화할 수 있는 수준의 높은 열적·전기적·경량화 특성을 가짐을 확인
● 해당 연구 결과는 전기차용 방열 복합 소재 분야에서는 경량화와 열관리에 대한 높은 수요에 대비해 반도체 기판, 배터리,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전자기기에도 널리 사용될 것으로 기대
Chemical Engineering Journal (2024.10.18.), Porous TiO2 microspheres containing MgO nanoparticles/epoxy composite with superior thermal conductivity, EMI shielding, and electrical insulation
※ 한국연구재단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나노소재기술개발사업 지원
- 이전글동국대, 천연바이오소재 나노코팅막 이용한 투명유연전극 안정성 향상 기술 개발 24.11.13
- 다음글성균관대, 초실감 디스플레이 구현 핵심 소재 개발 24.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