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금속 나노입자를 통한 다중 암 신속 진단 시스템’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내일신문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바이오 > 나노 진단
- 발행일
- 2024-11-02
- 조회
- 23
- 출처 URL
본문
● 전봉현 교수(건국대) 연구팀은 기존 암 진단 기술의 한계를 극복하고 조기 진단의 필요성을 충족하기 위한 시스템을 개발
● 연구팀은 기존 LFA(Lateral flow assay, 측면유동면역분석법)*에 사용되는 금 나노입자의 광학적 특성을 활용해 새로운 다채로운 금속 나노구조체를 합성하고 이를 최적화하여 LFA에 적용하는 기술 도입
* 측면유동면역분석법 (LFA, Lateral Flow Assay) : 복잡한 혼합물에서 분석 항목을 검출하고 정량화하기 위한 신속 진단법으로 임신 테스트기, Covid-19 자가진단키트 등에 적용
● 또한, 연구팀은 금속 나노입자 간의 플라즈모닉 갭을 최적화하여 비색 신호를 증폭시켰고 다양한 색상을 구현하여 비전문가도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설계
● 본 연구는 LFA 기반 진단 키트의 한계를 극복하고 암 환자들이 간편하게 진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
Nano Convergence (2024.10.24.), Highly sensitive multiplexed colorimetric lateral flow immunoassay by plasmon-controlled metal–silica isoform nanocomposites: PINs
※ 한국연구재단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STEAM연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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