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메조다공성 구조의 이황화몰리브덴으로 신개념 태양전지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베리타스알파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에너지 > 나노융합 태양전지
- 발행일
- 2024-10-25
- 조회
- 21
본문
● 박혜성 교수(고려대) 연구팀은 메조 다공성*(Mesoporous) 구조의 이황화 몰리브덴(MoS2)을 전자수송층으로 활용해 신개념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를 개발
* 메조 다공성(Mesoporous) : 기공이 미세다공성 물질보다는 크고 매크로 다공성 물질보다는 작은 구조
● 연구팀은 전자수송층 소재로 비교적 저온(100℃)에서 공정이 가능한 메조 다공성 구조의 이황화 몰리브덴을 도입하였고 페로브스카이트 구조와 격자 간의 간격의 유사성을 지니고 있어 전지의 장기 안전성을 높이는 것을 확인
● 해당 전지는 소면적 소자(0.08cm2)에서 25.7%의 전력 변환 효율, 대면적 소자(1.00cm2)에서 22.4%의 효율을 달성했으며 2,000시간 이상의 광조사 하에서도 초기 성능의 90%를 유지
● 본 연구는 기존 전자수송층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중요한 돌파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
Nature Nanotechnology (2024.10.07.), Mesoporous structured MoS2 as an electron transport layer for efficient and stable perovskite solar cells
※ 한국연구재단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나노소재기술개발사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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